투믹스의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작품 소개합니다. 웹툰 부녀회장은 우연히 주인공 한상진이 재건축 조합위원회의 조합장을 맡게 되는데 동의서를 작성 안한 집들을 찾아가 싸인을 받기 위해 방문을 하면서 부녀회장이 남자라서 벌어지는 미묘한 일들을 그린 웹툰입니다.
웹툰 부녀회장
아파트 재건축을 위한 조합장을 선출하는 부녀회에서 조합장으로 당선된 한상진. 조합성립 동의서를 얻기 위해 미승인 주민들의 집을 방문하는 상진은 미승인 주민들의 집을 방문하여서 그들과의 비밀 스러운 관계가 시작된다.
웹툰 부녀회장 등장인물
한상진 : 한심한 백수로 생활하던 중 우연한 기회로 젊은 사람에게 재건축 조합원장을 맡겨 보자는 주민들의 의견으로 조합장이 된 주인공. 각종 동의서를 받기 위해 가정방문을 하게 되고 재건축을 반대하는 사람들을 위해 설득을 한다.
402호 남보라 : 애딸린 30대의 이혼녀. 가정방문을 한 한상진의 바지에 실수로 물을 쏟고 닦아주려다가 이상한 일이 계속이어지고 특별한 관계가 형성된다.
302호 박아연 : 재건축을 반대하는 주민 중 한명. 주말부부는 박아연은 집에 온 20대 한상진을 보고 매력을 느끼고 동의서를 작성해주는 대신 들어주기 힘든 요구를 하게 된다.
웹툰 부녀회장 줄거리
힘들게 대학교까지 가서 가르침을 받았지만 매일 컴퓨터만 하는 신세.
이력서를 써보지만 매번 탈락을 하게 되면서 집안에서 한심한 백수 취급의 주인공 한상진.
드라마를 보려는 엄마 대신 재건축 추진위원회에 가게 되는데…
사업인가를 받기 위해서는 젊은 사람에게 맡겨보자는 의견이 대다수 나오고
한마음 아파트 주민들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한상진이 조합장을 억지스럽게 맡게 된다.
부녀회에서 처음 과제로 아직 동의서를 제출하지 않은 동 호수와 세대주 이름을 가르켜 주면서
동의서를 받아오라는 명을 내리고 아줌마들의 등쌀에 결국 가정방문을 진행하게 된다.
그렇게 방문하게된 402호.
날씨가 더운지 그런가 옷이 모두 짧은데….
시원한 물을 가져다 주면서 갑자기 엎어 지면서 손을 잘못 짚게 되는데…
투믹스의 대표작품으로 분류되는 웹툰 부녀회장은 작가 코이,아트홀의 작품이며 2021년 출시되어 시간이 흐름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많은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실감 있는 그림체와 누군가 한번쯤은 해봄직한 상상한 스토리를 구체적이고 생동감 있는 그림체로 표현하여 반응이 뜨거우며 상상력을 자극하여 지루할 틈 없이 감상할 수 있는 웹툰입니다.
부녀회장이 남자라서 생기는 일들을 그린 웹툰으로 아직 보지 않으셨다면 나쁘지 않은 평점을 받고 있으니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