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에서 사람이 살 수 있을까?

1969년 7월 21일 인류는 역사상 최초로 달 착륙에 성공하게 됩니다. 미국의 우주선 아폴로 11호에 탑승한 사령관 닐 암스트롱이 그 주인공입니다. 약 50년이 지난 지금 과연 달에서 사람이 살 수 있을까요?

달에 도착하기 위한 프로젝트

미국의 NASA를 비롯하여 전 세계 21개 국이 참여하여 달 탐사를 위하여 아르테미스 프로젝트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한국도 참여하여 국내에도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달에서 자원탐사는 물론 달에 기지를 건설하고 장기 거주 가능여부를 파악하는 것이 주목적입니다.

22년 11월 16일 발사된 아르테미스1은 무인 궤도 비행이나 내년에 발사예정인 아르테미스2 우주선은 훈련받은 사람이 직접 탑승하여 달 궤도 비행을 할 계획입니다. 아르테미스 프로젝트1,2 테스트 진행 후 2025년에 인류가 다시 달 재착륙을 계획 중에 있습니다. 각 국의 정부의 참여뿐만 아니라 블루오리진, 스페이스X, 록히드 마틴등 민간기업까지 참여하는 초대형 프로젝트 입니다.

미래에 달에서 사람이 살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이 번 프로젝트의 성패여부가 중요하게 작용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지속 가능한 달 방문과 우주정거장 건설을 통해 궁극적으로 달 뿐만아니라 화성 및 외행성 탐사의 발판으로 삶을 것이며 인류의 우주 탐사기술에 획기적인 영향을 끼칠 것입니다.

달은 어떻게 생겼을까?

달의 모양은 어떻게 생겼고 달은 언제 생겼을까요? 언제 생겼는지 알수 없지만 학자들의 다양한 견해들이 있습니다. 포획설은 본디 작은 행성이었으나 지구의 인력에 의해 붙잡혀 있다는 가설입니다. 그리고 형제설은 지구가 생길때 달도 함께 생겼다는 가설입니다.

여러가지 의견들 중에 가장 유력한 가설은 충동설입니다. 지구와 천체의 충돌로 인해 발생한 파편들이 뭉쳐서 달이 생겼다는 가설이 가장 인정받고 있습니다. 비주류 학설이었으나 아폴로 우주선이 가져온 월석을 분석한 결과 지구의 암석권과 같은 물질로 이루어져 있으며 충돌의 흔적인 고열로 인해 변한 흔적이 나와 주류학설이 되었습니다. 정말로 달은 어떻게 처음 생겨 났을지 궁금해 집니다.

달에서 사람이 살 수 있을까요?

지구와 같은 환경에서 집을 짓고 숨을 쉬고 음식을 만들며 그렇게 달에서 지낼 수 있을까요? 달의 표면온도가 낮에는 120도에 달하고 저녁에는 -190도 라고 합니다. 이러한 큰 온도차에서는 사람이 살 수 없습니다. 지구는 중력이 작용하여 질소, 산소, 이산화탄소, 오존, 수증기등의 대기를 외계로 달아나지 않고 잡아둘 수 있어서 생명체가 숨을 쉴 수 있고 온도가 유지됩니다.

반면에 달은 질량이 낮아 중력이 지구의 6분의 1 수준으로 각종 대기물질이 잡혀있지 않고 빠져나가기 때문에 달에는 산소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 외에는 지구에서 잠깐 발생하는 지진과 달리 달에서 지진 발생시 최대 6시간까지 지속된다고 합니다. 매일 최소 3건 이상의 크코 작은 지진이 잡힌다고 하니 달기지가 설립되고 각종 기술을 접목한 센터가 생기기 전까지는 사람이 달에서 사람이 살 수 있을까?에 대한 답변은 아직 불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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